루카쿠, 나폴리 복귀 거부…클럽 공식 입장 주목
Mansion Sports – 루마루 루카쿠가 국제 휴식기 이후 나폴리 훈련에 복귀하지 않자, 나폴리는 강경한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벨기에 출신 공격수 루카쿠는 클럽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고국에 머물렀으며, 이로 인해 나폴리 경영진은 강력한 징계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소통의 균열
국제 대회에서 돌아온 동료들과 달리, 전 첼시 선수 루카쿠는 벨기에에 머물며 세리에 A 클럽 역사상 드문 공개 질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갈등은 루카쿠가 클럽 의료진과 상의하지 않고 개인 회복을 선택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지난주 벨기에 대표팀에서 체력 문제를 이유로 철수했지만, 나폴리로 복귀하지 않고 개인 코치와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는 클럽의 허가를 받지 않은 조치로 전해졌습니다.
징계 조치 검토
나폴리 경영진은 32세 선수의 반항적 행동에 대해 단호히 대응했습니다.
클럽 내부에서는 실망감이 크게 느껴지며, 이사회는 막대한 벌금 부과 또는 주전 명단에서의 완전 배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식 성명에서 클럽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SSC 나폴리는 루마루 루카쿠가 오늘 훈련 복귀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음을 확인합니다. 클럽은 적절한 징계 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유하며, 선수의 무기한 팀 합류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법률 전문가 참여
이번 사태는 단순한 스포츠 갈등을 넘어섰으며, 나폴리 법무팀은 루카쿠의 계약을 검토 중입니다.
Football Italia가 Sky Sports를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클럽 측 변호사들은 루카쿠의 ‘무기한’ 결석이 일반적인 일주일 벌금보다 더 강력한 계약상 제재를 정당화할 수 있는지 평가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향후 48시간 내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공격수를 완전히 제외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향후 전망
이번 내부 위기는 나폴리가 높은 압박 속에서 국내 대회 복귀를 준비하는 시점에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월요일 AC 밀란을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이 경기는 세리에 A 순위 경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나폴리는 현재 30경기에서 62점을 기록하며 3위에 위치, 2위 밀란과는 단 1점 차이며, 인터 밀란이 6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