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떠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렐리앙 추아메니 영입 재추진
Mansion Sports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 영입을 향한 노력을 아직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레드 데블스'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 구단은 프랑스 국가대표팀 미드필더에게 새로운 접근을 다시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아메니의 역할이 스페인 수도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중원 재건 계획의 일환으로 그를 프리미어리그로 데려오겠다는 의지를 유지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시 한번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영입에 나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시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영입 추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추아메니 영입에 대한 야망을 접지 않았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다시 한번 레알 마드리드와 접촉했다.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은 오래전부터 26세의 미드필더를 높이 평가해 왔으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선수의 장기적인 미래와 관련한 최근 상황에도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드 트래퍼드 수뇌부는 전 AS 모나코 선수인 추아메니를 잉글랜드로 데려오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확인하고자 새로운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추아메니에 대한 관심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구단은 그가 리그 1에서 활약하던 시절부터 꾸준히 그의 성장을 지켜봐 왔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했던 카세미루가 이날 인터 마이애미로의 이적을 공식적으로 완료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는 일이 더욱 시급해졌다.
여러 보도, 특히 The Sun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를 향후 수년간 팀의 중원을 책임질 이상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하고 있으며, 현재 해당 포지션에서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피지컬과 기술적인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로 보고 있다.
계약 상황이 가장 큰 장애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전히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추아메니가 레알 마드리드와 자신의 미래를 이미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황은 복잡해졌다.
구단의 공식 발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Mundo Deportivo에 따르면 이 미드필더는 2031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 남는 계약 연장에 합의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장기 계약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행정 절차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는 점과 관계없이 레알 마드리드의 입장을 시험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추아메니에 대한 관심은 그가 구단 내에서 겪었던 위기 이후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다시 커졌다.
이 상황은 지난 5월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열린 훈련 도중 팀 동료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몸싸움을 벌인 사건에서 비롯되었으며, 발베르데는 얼굴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한때 내부 징계 절차를 시작했고 다양한 이적설도 제기되었지만, 두 선수는 결국 갈등을 해결했으며 구단은 추아메니와 2031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그의 미래를 확정하면서 이적설을 마무리했다.
무리뉴와 선수단 내부 상황
레알 마드리드 내부의 상황 역시 이번 사안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조제 무리뉴 감독은 프랑스 국가대표팀 미드필더를 자신의 전술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다.
감독이 추아메니의 능력을 강하게 신뢰한 것이 구단이 최근 계약 연장을 통해 그의 미래를 확보한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무리뉴는 오랫동안 뛰어난 피지컬과 경기 이해도를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를 높이 평가해 왔으며, 추아메니를 팀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심축으로 보고 있다.
추아메니는 2022년 여름 약 8,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입단 이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라리가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여러 주요 타이틀을 차지하는 성공을 누렸다.
지난 시즌에도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9경기에 출전해 2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원 재건 계속 추진
추아메니 영입 시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을 재건해야 할 필요성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
레드 데블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안드레이 산투스와 애스턴 빌라의 유리 틸레만스를 영입하며 해당 포지션을 강화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기 위해 선수단 전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