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바이아웃 조항 공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관심 대상이 되다
Mansion Sports – 해리 케인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여러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의 영입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독일 매체 키커의 최신 보도에 따른 것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인 케인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과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나, 해당 보도에 따르면 그의 현 계약서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올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바이에른 연고의 이 클럽에서 분데스리가 21경기 출전 만에 24골을 기록했다.
케인의 결정력과 꾸준함은 다시 한 번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알리안츠 아레나에서의 그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구단들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리 케인,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타깃으로 부상
키커는 해리 케인이 알 아흘리와 알 이티하드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보도했다. 경험 많은 이 공격수의 바이아웃 조항은 최대 7,000만 유로로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시즌 케인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40경기에 출전해 45골과 9도움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의 계약을 연장하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의 바이아웃 조항은 기존에 알려졌던 1월이 아닌 2월 말에 만료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해당 조항을 발동하기 위해서는 케인이 먼저 바이에른 측에 이적 의사를 공식적으로 통보해야 하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역시 케인의 대리인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해당 구단들의 구체적인 명칭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케인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 케인은 가족을 독일로 이주시킨 이후 뮌헨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나, 중동으로 커리어를 이어갈 의향이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함께하는 해리 케인의 야망
해리 케인은 2026년 월드컵 이전에는 자신의 미래와 관련된 중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인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우승을 목표로 북미 대륙으로 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력이 자신의 커리어 전반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수준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선발 라인업은 물론 교체 자원까지 포함해 잉글랜드는 대회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기에 충분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
케인은 또한 팀이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새로운 감독과의 협업 속에서 탄탄한 팀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2026년을 향한 낙관적인 전망을 드러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함께 활약했던 코너 코디 역시 케인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그는 케인이 항상 최선을 다해 팀에 기여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코디는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이 케인에게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하며, 잉글랜드 대표팀의 현재 컨디션이 내년을 앞두고 매우 긍정적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에 대한 논의
케인의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에 대한 질문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앨런 시어러가 보유한 역대 최다 득점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에서 213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어러의 260골 기록을 넘어서는 데에는 추가로 48골이 필요한 상황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케인의 계약에 바이백 조항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5년 잉글랜드 복귀설과 관련해 케인은 현재 뮌헨에서의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이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토트넘이 자신의 커리어 대부분을 보낸 클럽인 만큼, 언제나 삶의 중요한 일부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케인은 여전히 토트넘의 팬이며, 구단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독일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오랜 기다림과 여러 차례의 아쉬운 실패 끝에 토트넘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케인은 전 소속팀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더 많은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의 다음 일정과 과제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분데스리가 선두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승점 6점 차로 앞서 있다.
그들은 주중 DFB 포칼 8강전에서 RB 라이프치히를 상대한 뒤, 발렌타인데이에 베르더 브레멘과의 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