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고레츠카, 바이에른 뮌헨 떠날 준비 완료…유럽 명문 구단들 움직임 본격화
Mansion Sports –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선수 레온 고레츠카는 향후 6개월 이내에 클럽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유럽에서 가장 명망 높은 여러 구단들로부터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그는 다가오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실제로 그의 계약 연장에 열려 있는 입장이지만, 고레츠카는 지난여름 구단이 그를 매각하려 했던 시도로 인해 알리안츠 아레나에서의 자신의 미래가 이미 끝났다고 느끼며 독일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데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30세인 고레츠카는 계약 종료 시점에 접어들었으며, 규정상 다른 구단과 사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다.
그는 잠재적인 이적과 관련해 과거 스승이었던 한지 플릭과 이미 소통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으나, 바르셀로나는 현재 미드필더 포지션을 최우선 보강 대상으로 삼고 있지는 않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유벤투스와 나폴리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지만, 나폴리의 영입 의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시각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AC 밀란, 레온 고레츠카와 접촉
세리에 A의 또 다른 거함인 AC 밀란 역시 고레츠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밀란이 선수 측 대리인과 접촉해 잠재적인 이적 조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경험 많은 이 미드필더가 요구하는 높은 연봉은 협상 과정에서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모두에게 이득이라는 평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박스 투 박스 성향의 중앙 미드필더를 찾고 있으며, 코너 갤러거가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
이러한 프로필은 고레츠카의 경기 스타일과 매우 잘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그는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영입이 가능할 수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시즌 도중 중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자원을 내주는 데 동의해야 한다는 전제가 따른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포츠 디렉터 마테우 알레마니는 보다 젊은 미드필더 옵션을 선호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구단 정책 역시 장기적인 팀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당시 영입된 아홉 명의 선수 중 여섯 명이 25세 이하였으며, 클레망 랑글레는 29세의 나이로 자유 계약을 통해 합류한 가장 연장자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