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스타 영입 계획
Mansion Sports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랫동안 이어진 중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에 대한 관심을 다시 활성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은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해당 포지션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으며, 엘리트 수비형 미드필더가 올드 트래퍼드 수뇌부의 주요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원 개편이 최우선 과제로 부상
최근 몇 차례 이적 시장에서 공격진과 골키퍼 포지션에 집중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제 관심을 중원으로 돌리고 있다.
구단은 최근 코비 마이누와 같은 젊은 선수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복이 심한 이 라인을 재정비할 수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 광범위한 스카우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모니터링 중인 선수로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엘리엇 앤더슨, 브라이튼의 카를로스 발레바, 그리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애덤 워튼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종료 후 카세미루의 이탈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은 구단 경영진의 핵심 과제가 되었다.
마드리드 스타, 다시 레이더에 포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외 옵션도 고려하고 있다. BBC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이번 여름 핵심 포지션 강화를 위해 구단이 주목하는 주요 국제 타깃 중 하나로 떠올랐다.
추아메니에 대한 관심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유나이티드는 그가 2022년 모나코를 떠날 당시에도 연결되었으나, 해당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다.
이후 그는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인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성장했으며, 스페인 구단에서 191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2028년까지 계약된 추아메니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이 주요 타이틀 없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는 큰 변화가 있을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큰 금액의 제안을 할 경우, 플로렌티노 페레즈 체제에서 재건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이적을 고려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챔피언스리그를 향한 흐름
이번 이적설이 제기된 시점은 마이클 캐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성공적인 시즌 마무리로 이끌고 있는 시기와 맞물린다.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이후,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스리그 복귀 티켓 확보에 매우 근접한 상황이다.
이 대회 진출은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대형 구단의 선수를 영입하는 데 있어 구단의 매력을 크게 높여줄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대형 이적을 위한 급여 구조 조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또한 대형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한 재정적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적으로도 적극적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카세미루와 제이든 산초와 같은 고액 연봉 선수들의 이탈은 구단의 급여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구단은 6월 중순 마감 이전에 바르셀로나가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한 3,000만 유로 규모의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할지 여부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추가적인 이적 자금을 제공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복귀 가능성과 세계적인 수준의 중원 자원에 대한 절실한 필요성을 고려할 때, 추아메니 영입 시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시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행보가 될 것이다.
현재 프랑스 출신의 이 선수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올드 트래퍼드에서 새로운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는 기회는 양 구단 간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