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 킨 부상으로 이탈, 만치니는 이탈리아에 상대를 얕보지 말라고 당부
Mansion Sports –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는 튀르키예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완벽한 집중력을 요구했다.
전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감독인 그는 상대가 어려운 결과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심각한 위협이 되는 팀이라고 강조했다.
아주리 감독은 또한 빡빡한 A매치 기간 중 네 번째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격진 운용에 큰 악재가 발생했다는 소식도 확인했다.
킨, 만치니가 선수단을 로테이션하는 가운데 결장
이탈리아 공격진의 선수층은 월요일 밤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모이스 킨이 대표팀 훈련 캠프를 떠날 수밖에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 공격수는 앞서 한 주 동안 컨디션 문제를 겪었으며, 대표팀 동료들과의 완전한 훈련 세션에 참여하지 못한 뒤 결국 추가 검사와 회복을 위해 소속팀으로 복귀시키기로 결정됐다.
“모이스는 몸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아직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밤 집으로 돌아갈 겁니다.” 만치니가 Sky Sport Italia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감독은 빡빡한 네이션스리그 일정으로 인해 선수 선발에 여러 변화를 줘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리는 몇몇 다른 선수들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여러 경기가 짧은 시간 안에 치러지고 있기 때문에 피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잔루카] 스카마카가 피오 에스포시토를 대신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선수는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많은 선수가 있습니다.”
볼로냐에서 신선한 선수들의 출전 기대
스타디오 달라라는 만치니가 주축 선수들의 신체적 부담을 조절하려는 가운데 여러 변화가 예상되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질 장소가 된다.
아주리는 네이션스리그 캠페인을 벨기에에 홈에서 0-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시작했지만, 이후 부르사에서 4-1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반등했고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는 프랑스를 상대로 힘겹게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로 바렐라와 알레산드로 로마노가 선발 라인업 복귀의 주요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들은 중원에서 만치니가 매우 원하는 기술적 능력과 활동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수비진에도 변화가 예상되며, 조반니 디로렌초가 오른쪽 풀백 자리에서 마이클 카요데를 대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심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
그룹 A에서 두 국가 사이에 통계적인 격차가 존재하지만, 만치니는 방심을 거부했다.
튀르키예는 현재 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며, 부진한 캠페인 속에서 3연패를 기록했고 단 한 골만 넣은 반면 8골을 허용했다.
“튀르키예는 강한 팀입니다. 얕잡아볼 수 있는 경기가 아닙니다.” 만치니는 경기 전 미디어 일정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월요일 밤 선수들의 정신적인 접근 방식이 전술적인 실행만큼이나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를 위한 강력한 기반 구축
만치니는 이탈리아가 네이션스리그에서 중요한 승점 3점을 확보하려는 가운데 장기적인 힘과 정체성을 구축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현재 그룹 A에서 승점 4점으로 3위에 올라 있으며, 승점 7점으로 선두를 달리는 프랑스와 승점 6점으로 2위에 자리한 벨기에에 뒤처져 있다.
“중요한 것은 이 팀에 단단함을 심어주고 선수들이 다시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일 상대를 얕볼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만치니는 이렇게 말하며 월요일 경기를 앞두고 내부적인 기준과 되찾은 자신감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