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리암 로제니어의 미래에 대한 결정 확정
Mansion Sports – 첼시는 최근 경기력 저하 속에서도 리암 로제니어 감독의 미래에 대해 단호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팀은 최근 4연패를 기록하고 해당 기간 동안 12실점을 허용하는 부진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1세의 감독은 스탬퍼드 브리지 경영진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장기적 안정성을 선택한 첼시
로제니어 감독의 지위는 첼시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여전히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구단 경영진은 2027년 여름 이전까지 그의 성과에 대한 공식적인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
또한 시즌 종료 후 감독 교체를 추진할 의도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결정이 바뀔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은 남은 시즌 동안 팀 성적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이지만, 현재로서는 그러한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망된다.
구단은 또한 로제니어 감독이 1월에 부임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 시즌 전체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묻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주요 목표는 리그 4위 또는 5위권 진입에 있다.
부진한 시기 동안의 전술적 오류 평가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 내부에서는 최근 부진 기간 동안 일부 판단 착오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골키퍼 포지션 변경과 관련된 결정이다.
로제니어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로베르트 산체스를 벤치로 내렸다.
그러나 이 결정은 필립 요르겐센의 치명적인 실수와 이후 부상으로 이어지면서 문제를 야기했고, 결국 산체스가 다시 기용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은 중요한 포지션에서의 불안정성을 초래했으며, 이후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0-3 패배 당시 산체스의 실수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로제니어 감독이 외부의 의견과 비판을 수용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이러한 실수로부터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스탬퍼드 브리지에서의 장기 프로젝트
첼시는 로제니어 감독과의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는 그가 스트라스부르에서 부임할 당시 2032년까지의 장기 계약을 체결한 점에서도 확인된다.
구단 내부에서는 로제니어 감독에 대한 공정한 평가는 약 17경기가 아닌, 최소 65경기에서 70경기를 지휘한 이후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통계적으로도 최근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정 부분 발전이 있었다고 평가된다. 로제니어 감독 체제에서 첼시는 19경기 동안 10승 7패를 기록했다.
또한 구단은 시즌 도중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떠난 이후 감독 교체가 이루어진 점이 팀 경기력의 일관성 부족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선수 영입 집중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첼시는 이적 시장을 스쿼드 강화를 위한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다.
구단은 팀의 정신적 강인함을 높이는 동시에 로제니어 감독에게 보다 균형 잡힌 선수 구성을 제공하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 미드필더, 그리고 공격수로 꼽히며, 팀의 핵심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주전 골키퍼 자리 역시 평가 대상이 될 예정이다.
골키퍼 마이크 펜더스는 스트라스부르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며, 다음 시즌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